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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바꾸는 방법

by 토리와번개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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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바꾸는 방법

패러다임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고 믿습니다. 그건 돈을 벌기 위한 최악의 방법이란 걸 아나요? 돈이 아닌 만족감 때문에 일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어요. 깨어서 사용하는 돈보다 잠잘 때 더 많은 돈을 버는 법을 저는 가르치죠. 그게 허황되다고요? 그게 허황되다고 생각하도록 만든 당신의 패러다임입니다.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도 그렇게 벌어요. 사람은 어릴 때 유전과 환경에 의해 프로그래밍됩니다. 패러다임은 습관이 집합인 거죠. 습관은 무의식에 끊임없이 심어진 관념입니다.  패러다임은 그야말로 행동을 통제합니다.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생각하더라도 무의식에서 다른 관념이 당신을 통제할 겁니다. 자기 계발 책을 읽고, 들으며 '할 수 있어 맞는 말이야 이치에 맞군' 하며 말하지만, 읽은 대로 행동을 못해요. 왜죠? 상상해보세요. 연소득을 월소득으로 지금 당장 바꿀 거라고 말이죠. 당신은 '좋다'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할까요. 아마 아닐 걸요. 당신의 패러다임이 막을 겁니다. 당신의 패러다임이 결과를 통제하죠.

 그 패러다임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살펴봅시다. 패러다임은 반복을 통해 형성됩니다. 관념이 무의식에 심어진 거예요. 당신의 패러다임이 논리를 좌우합니다. 당신의 패러다임이 시간 사용을 통제해요. 당신의 패러다임이 상황 인식을 통제해요. 당신의 패러다임이 효율성을 통제하죠. 패러다임이 당신의 소득을 통제합니다. 인생을 바꾸려면 반드시 당신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패러다임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멋진 개념이죠. 경이로운 개념입니다. 당신이 얻은 결과의 원인을 이제 알았을 겁니다. 당신의 지능과는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지능으로 방법을 알아냅니다. 그렇다고 그걸 해내는 건 아닙니다. 사람들은 '믿는다'라고 말하지만 그들 행동은 믿음을 반영 못해요. 왜일까요? 의식 차원에서 믿기 때문이죠. 패러다임인 무의식에서는 다른 것을 믿습니다.

 

플렉시스란?

 

 플렉시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플렉시스는 믿음과 행동에 결합을 말해요. 의식에서 믿는 것을 집요하게 생각해서 낡은 믿음 대신 새로운 신념을 심어야 하죠. 과거의 저는 더 나아질 수 없을 거라고 믿었죠. 소방서에서 일해서 운이 좋다고 여겼어요.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는 생각도 못했죠. 하지만 패러다임을 바꾸고 모든 게 바뀌더군요. 그게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원하는 만큼 공부하세요. 무의식에 프로그램을 어떻게 바꿀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패러다임은 무의식에 프로그램이에요. 패러다임의 무의식에 새겨진 관념에 집합체인데, 그것이 당신 행동을 실제로 통제합니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멋진 개념입니다. 이해하지 못한다면 끔찍한 개념이죠. 실제로 당신 삶을 조정하니까요.

 사람들은 왜 같은 결과만 계속 얻는 걸까요? 원래 그런 거니까요. 하지만 사람들은 몰라요.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 주죠. 패러다임이 어떻게 형성되죠? '정보의 반복'을 통해서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뀌죠? '정보의 반복'을 통해서 당신이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보죠.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요. 당신은 돈에 대한 관념을 바꿔야 합니다. 어떻게요? 생각의 반복을 통해서죠.

 

확언의 힘

 여기서 확언이 등장합니다. 제가 수년간 써온 확언을 말씀드리죠.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점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점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한두 번 말해서는 안됩니다. 하루에 천 번씩, 90일 동안은 반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에 대한 관념이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할 겁니다.

 

 부자들은 다양한 경로로 소득이 들어오죠. 제 이야기를 해 드리죠. 저는 운전할 때, 배터리로 작동되는 레코드 플레이어를 듣고 다녔습니다. 녹음된 내용들이 아주 길었죠. 전 그것을 매일 반복해서 들었어요. 아마 몇 년간을요. 이건 완전히 비논리적입니다. 내가 미쳤다고 모두가 생각하게 했던 행동이었죠.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책을 매일 읽었습니다. 사실 그 책을 여전히 읽고 있습니다. 올 나이팅게일의 정보와 책 읽기의 반복이 패러다임을 바꾼 겁니다. 제 행동의 의미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실천했죠.

 

 뉴욕의 월도프 호텔에서 어떤 남자가 저를 찾아왔어요. 3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가 제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난생처음으로', '내가 어떻게 성취해냈는지 알게 됐다.'라고 말했어요. '뭘 성취했냐'라고 물었죠.  1957년 멜버른 올림픽의 10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더군요. 그렇습니다. 밀턴 캠벨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이뤘는지 알지 못했다더군요. 다음번 세미나에는 자신의 아이들도 데려왔죠. 그는 세계 최고 선수였지만, 어떻게 그걸 이뤘는지는 몰랐죠. 큰 성공을 이룬 대다수는 그 이유를 설명 못해요. 성공 이유는 재프로그래밍으로 패러다임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유는 몰랐지만, 해냈죠. 

 

-밥 프록터의 무의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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