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참지 못하고 쉽게 폭발하는' 아이는 뇌에 문제가 있다.
: 참지 못하고 쉽게 폭발하는 아이가 늘고 있는 것은 식생활의 변화와 전두 연합 영역의 육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식생활에서는 아연 부족이 문제이다.
원인과 분석
1. 아연 부족
일상생활에 익숙해진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낵 과자
이러한 음식들은 대부분 아연이 부족하고 이러한 현상은 미각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 그럼 여기서 아연이란 무엇인가?
스트레스의 해를 적게 하는 항스트레스 물질의 원료가 되는 것이 바로 아연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항스트레스 물질을 만들 수 없게 되어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없다. 그 결과 우울증에 걸리거나 폭력성이 나타나게 된다.
2. 패스트푸드와 스낵 과자
● 대부분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에는 대부분 당분이 많고 이러한 당분을 한꺼번에
다량 섭취 시 혈당치가 급상승하게 되며 그것을 억제하기 위한 다량의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서
오히려 반동으로 저혈당이 되어버린다. 또한 이것을 정상으로 되돌리려고 아드레날린이 나오게 되고
결국 그 아드레날린이 교감신경을 자극하면서 뇌를 흥분상태로 만들어 참지 못하고 쉽게
폭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폭발한다는 것은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써 전두 연합 영역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결론
● 전두 연합 영역에 문제가 있으면 폭력적이 된다. 우리는 전두 연합 영역이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면 감정조절 능력을 잃어버리게 되어 쉽게 폭력으로 치달을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아이가 '참지 못하고 쉽게 폭발하는 것'을 아이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원인의 가능성을 살펴보아야 하며체크 해볼 필요성이 있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이나 일반 스낵과자를 먹고 있는지 그리고 식사는 얼마나 균형 잡히게 하고 있는지를 체크 해보아야 하고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건강보조식품이라도 챙겨 먹어서 영양의 불균형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나의 경우 패스트푸드나 과자 등을 완전히 끊으면서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따로 ABC주스 또는 과채주스를 챙겨 먹고 아침 공복에 꼭 유산균을 챙겨 먹으려고 한다. 또한 오메가와 루테인 또한 챙겨 먹고 있는데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생각하려고 하는 마음가짐 또한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스트레스에 대응할 준비를 시켜준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호흡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산소를 뇌에 빠르게 보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뇌가 잘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오늘 주제를 통해서 아연과 인스턴트 음식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위의 내용은 뇌력 사전의 일부를 발췌하였으며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나 추가 내용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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